배우 박신혜가 출산 후 핫플레이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도 가보았다. 핫한 곳”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닭 특수 부위를 파는 전문점을 방문했다. 이 음식점은 박나래가 출연하는 ‘줄서는 식당’에도 나온 곳으로, 웨이팅만 해도 긴 시간이 걸리는 핫플레이스였다.
출산 후 핫플레이스에 간 박신혜는 드디어 영접한 닭 특수 부위를 보면서 감동했고, 거의 모든 메뉴를 다 먹었다. 갑자기 먹방을 찍은 박신혜는 “맛있네”라며 엄지척까지 했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다. 지난 5월 아들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