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넷째 계획? 남편 공장문(?) 닫았다" 솔직 ('금쪽')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03 03: 14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선예가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채널 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선예의 유형테스트를 체크했다. 숲길에서 홀로 길을 잃었을 때 대처하는 유형이 나온 선예는 상처 회복력 테스트에서도 상처받아도 티내지 않는 타입이 나왔다.   왔던 숲으로 돌아간다는 것. 이에 선예는 "혼자가 되면 쉽게 우울해져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스타일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했다.  

10년 공백이 무색한 활동신호탄을 쏜 선예. 10년간  애 셋 키우기와 앨범 3개 내기 중 한 쪽을 고르자고 하자
선예는 "앨범 3개가 더 쉽다. 앨범을 내고 싶다"며 웃음 지었다.  
그러면서 "현재 아이들이 방학 맞이해 가족이 함께 한국에 왔다"며  "가수활동하는 엄마를 본 아이들 , 견학삼아 방송국을 구경했다, 우리 엄마 너무 예쁘다고 하더라"며 미소지었다. 또  자녀계획이 더 있는지 질문엔  "남편 공장문을 닫았다"며 남편이 정관수술을 했다고 고백,  "딸 셋으로 행복하고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 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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