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살' 김지호, 대단하단 말 밖엔 안나오는 코어 근육..♥김호진 깜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3 06: 23

배우 김지호가 49살이 믿기지 않는 등근육과 유연성을 보였다.
3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라이머리시리즈 마무리동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호는 집 거실에 매트를 깔고 요가를 하는 중이다. 수험생 부모이기 때문에 최근 운동할 시간이 많이 없었다는 김지호지만 막상 운동을 시작하자 유연한 몸을 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지호는 4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코어 근육으로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물구나무를 선 뒤 활처럼 휘어지는 자세 등을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김지호는 팬들의 놀랍다는 반응에도 “수련을 매일 해야 한다고”라며 겸손해했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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