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겸 배우 이혜영이 상위 1% 남편과 투샷을 공개해 화제다.
2일 이혜영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남편과 나란히 걸으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연예계 패셔니스타다운 남다른 패션으로 이목을 사로 잡는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이혜영의 남편도 얼굴은 가려졌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블랙정장으로 깔맞춤한 패션센스가 느껴진다.
이혜영은 "간만에~~ 부부샷"이라며 근황을 전했고 절친으로 알려진 노홍철은 "오~~~ 오늘은 형까지 와우"라며 호응, '돌싱글즈3'에 나온 전다빈도 "언니는 맨날 너무 너무너무 예뻐요오오오오"라며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혜영의 남편은 한 살 연상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 M사 창립 멤버 부재훈이다. M사는 아시아 지역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이며 관리 중인 자금이 한화 약 27조 원으로 알려졌다. 과거 이혜영은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베스트 14'에서 2위에 등극한 바 있다.
최근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의 MC로 출연해 솔직한 연애 조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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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