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운전중인 ♥김태현 옆자리엔 제3의 인물이.."왜 데리고 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03 08: 39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김태현의 정성에 감동했다.
2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촬영끝나고 인천까지 데리러온 남편씨♥"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운전 중인 김태현의 옆모습이 담겼다. 촬영을 위해 인천까지 출장을 나간 미자를 데리러 가기 위해 먼 거리를 한달음에 달려온 것.

이에 미자는 "왕복 5시간 감동♥"이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김태현의 옆 조수석에는 낯선 인물이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미자의 남동생 장영으로 보인다. 이를 본 미자는 "근데 영이는 왜 데리고 온겨?"라고 태클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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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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