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노종현, 권혁수♥︎주현영 애정전선 빨간불 예고 ('복학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9.05 18: 50

 배우 노종현이 첫 등장부터 주현영과 권혁수의 애정 전선에 먹구름을 띄웠다.
지난 3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복학생 :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이하 ‘복학생’)에서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며 사랑을 키워가던 주현영과 권혁수의 러브라인에 '남사친' 노종현이 등장해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주현영은 술자리의 흑장미 역할을 한 보상권으로 권혁수에게 데이트를 요청했다. 권혁수는 주현영을 신경 쓰기 시작하며, 그의 직진 대시에 호감을 보였다. 이후 주현영의 적극적인 데이트와 과거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만났던 이야기가 펼쳐지며, 권혁수와 주현영의 사랑을 시작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노종현이 등장해 순탄할 것 같은 둘의 사랑에 큰 문제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노종현은 주현영의 장난에 거침없이 응수하며, 둘의 관계가 보통이 아닌 듯한 오해를 일으켰다. 이에 권혁수는 노종현과 주현영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고, 못마땅해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권혁수의 오해로 주현영과 사사건건 부딪히는 모습을 예고했다. 향후 노종현의 거침없는 표현과 관계가 둘의 애정전선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그리고 노종현과 주현영은 어떤 관계로 남을지 궁금함을 더했다.
한편, '복학생: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nyc@osen.co.kr
[사진] '복학생'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