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왜 여기에? 女배우 찍사 하느라 땀 뻘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3 11: 25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여배우를 위해 열일했다.
3일 이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아 언니 감동이야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이영은은 한 편집숍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 편집숍에는 사진을 찍기 위한 포토존으로 꽃들이 장식되어 있었고, 마치 고등학생 같이 스타일링을 한 이영은은 청순한 표정과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이영은 인스타그램

사진을 찍어준 건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였다. 은보아는 허리를 젖히고 다리까지 구부린 채로 사진을 찍어주며 열일 했다. 이은영도 사진이 잘 나오기 위해 애써준 은보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은보아는 배우 오지호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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