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황신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게 3년만이네. 뱅기도 오랜만에 타니 무서웠구.. 누구는 나이들면 겁이많아지는거라면서.. 그래..두가지 다 맞는거같당..ㅎ #딸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이진이와 제주도 여행에 나선 황신혜가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름다운 제주도 풍경과 모녀 아닌 자매 같은 황신혜의 변함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딸 이진이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화가로도 데뷔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