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둘째는 다르다더니.."매운맛 육아 3일차" 만신창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03 13: 59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만신창이가 됐다.
3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는 첫째와 다르다더니… 등센서 누가달아줬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를 품에 안은 채 재우고 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육아에 지친듯 피로가 가득해 보이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서수연은 "매운맛 육아 3일차"아렴 "잠들어 내려놓기만 하면 눈 번쩍"이라고 계속 안고있을 수밖에 없는 사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15일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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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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