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과 남지현이 실제 자매인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김고은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오 오늘. 우리 세 자매. ‘작은 아씨들’ 첫방송. tvN 토일 오후 9시 10분. 함께 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이날 김고은이 게재한 사진을 보면 드라마 촬영중 남지현, 박지후와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들어 같은 작품을 해서인지 진짜 자매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극본 정서경, 연출 김희원)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
오늘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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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고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