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애 회사 대표로서 신인 걸그룹을 챙기기 위해 출동했다.
서하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저지른 아이돌. 하루도 미미로즈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이른 아침부터 미미로즈 또 다른 뮤비 촬영 중입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신인 걸그룹 미미로즈의 또 다른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응원하기 위해 출동했다.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하면서 남편의 몫까지 최선을 다하는 회사 대표 모습을 보였다.
서하얀은 “오늘 뮤지컬 공연인 남편도, 세 시간 자고 현장 나와있는 나도 열정 가득한 우리 팀들도 모두 건강 챙깁시다. 웃으면 복이 와요! 하늘은 우리 편”이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와 함께 서하얀은 걸그룹보다 더 걸그룹 같은 미모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하얀은 가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