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무슨 이런일이.."신고 부탁드립니다" 긴급 SOS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03 14: 26

배우 하재숙의 남편이 해킹 피해를 입었다.
2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군가가 비번을 해킹해서 계정아이디까지 바꿔버리고 주인행세를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남편의 계정에 올라온 게시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킹범이 계정을 해킹해 업로드 한 것으로 보인다. 하재숙은 "비번이 바껴서 들어갈 수가 없어요 ㅜ"라고 난색을 표했다.

이어 그는 "남편 스쿠버샵 계정 해킹당했어요ㅜ 저 계정 타인 사칭계정으로 신고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신고해도 저 계정은 알수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무슨 이런일이.."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하재숙은 2016년 남편과 결혼해 현재 강원도 고성군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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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재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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