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유소민이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3일 유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열이나서 조금 힘들었네요ㅠ"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체온계가 담겼다. 38.3도라는 고열이 유소민의 좋지 않은 건강상태를 알려준다. 전날 그는 링거를 꽂은 손을 찍어 올리며 병원에 누워있는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그는 "다들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요! 건강이 최고니 다들 건강하세요"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유소민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당시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는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에는 7살 차이나는 연상과 연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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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소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