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혼인신고만 안 했지 이미 세 가족..단란한 가족 사진

유튜버 배수진이 남자친구, 아들과 함께 놀이 공원에 다녀왔다.

배수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랑 4번째 롯데월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수진은 남자친구와 함께 놀이공원에 왔다. 이전에도 놀이공원에 자주 왔던 듯 벌써 네 번째라고 밝힌 배수진은 회전목마 앞에서 커플샷을 찍었다. 마치 ‘천국의 계단’을 연상시키는 커플 샷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배수진과 남자친구만 있는 게 아니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배수진의 아들도 있었다. 결혼까지 생각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미 가족 같은 분위기를 보였다. 팬들도 “너무 예쁜 가족”이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배수진은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이다. 이혼 후 아들을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