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2살 아들, 병원생활 중..붕대 둘둘 "가여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9.03 15: 18

안무가 배윤정의 아들이 입원했다.
3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복이 너무 커요"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배윤정의 2살 아들이 담겼다. 커다란 병원복을 접어입은 채 한 손에는 링거바늘을 꽂고 붕대를 둘둘 감고 있는 모습. 특히 자신의 몸체보다 더 큰 링거대를 끌고다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윤정은 "가엽지만 넘 귀여워서 웃어버림"이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슬기로운 병원생활. 새벽 5시..우리 언제자는거니"라며 아들과 함꼐하는 병원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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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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