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가 추석을 앞두고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시그널을 보냈다.
소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날 보름달 아래 셉템버 들으며 친구들이랑 강강술래 하고 싶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는 청순함이 느껴지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소이는 비련의 여주인공이 된 듯 표정 연기를 지었다.
특히 소이는 이 게시물을 통해 추석에 친구들이랑 강강술래 하고 싶다는 뜻으로 한번 모이자는 뜻을 전했다. 소이의 게시물에 ‘절친’ 정려원이 좋아요를 누르며 응답했다. 공효진 등 다른 절친들의 응답과 함께 ‘손절설’에 휩싸인 손담비도 응답할지 주목된다.
한편, 소이는 정려원, 공효진 등과 함께 손담비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 손절설에 휩싸인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