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이성종이 생일을 맞아 첫 단독 대면 팬미팅 'DOLJANCHI'를 진행한다.
이성종은 오늘(3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브릭에서 데뷔 13년차를 맞이해 첫 단독 팬미팅 'DOLJANCHI'를 진행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예매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탔고 지난 달 26일 티케팅 오픈 2초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성종을 향한 팬들의 여전한 사랑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이성종의 첫 단독 팬미팅 'DOLJANCHI'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이성종의 은근한 돌+아이 맛 잔치'를 표방하며, 이성종은 긴 시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보내온 팬들의 성원에 보답을 위해 준비에도 많은 정성을 쏟았다.

이성종은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의 미니앨범 1집 'First Invasion'을 통해 처음 데뷔했다. 다수의 히트곡으로 활약을 펼쳤으며, 데뷔 13년 차를 맞이한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팬미팅 이후에도 이성종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 앞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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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