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9kg을 증량했는데도 종이 인형 같이 날씬한 몸을 자랑했다.
선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hicago, Sweet Dreams”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선미는 월드 투어 중 시카고 공연을 마친 뒤 모습을 공개했다. 대기실에 있는 선미, 무대에서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선미 등 다양한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선미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선미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는데, 사진 속 선미는 9kg을 증량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보였다. 날씬하다못해 야윈 몸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선미는 현재 2022 SUNMI TOUR ‘GOOD GIRL GONE MAD’를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