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김애리, 쫄반바지 입고 외출..과감하네

가수 김태우(god)의 아내인 사업가 김애리가 남다른 외출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애리는 3일 자신의 SNS에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들 브랜드 매장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자븐 것은 김애라의 외출룩. 색이 옅은 일명 ‘쫄반바지’ 레깅스에 가벼운 청재킷을 입은 그의 과감함이 돋보인다. 도전정신이 필요한 패션이지만 김애리 특유의 감성으로 자연스럽게 소화해내고 있다.

한편 김애리는 2011년 김태우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태우와 김애리는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함께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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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