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긴 웨이브를 늘어트린 채 흑발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혜수는 풀메이크업으로 카메라를 향해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김혜수는 백옥 같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였고, 50대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의 우아한 매력과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완선은 “와우~!! 너무나 아름다운”이라고 남겼고, 엄정화는 하트 이모티콘을 날렸다. 또한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예뻐요”, “여신이다” 등 핫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곧 공개될 tvN 드라마 ‘슈룹’에서 중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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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