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쉬는 날에도 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을 만들어 하는 여자. 집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여자. 일분일초 #오늘도 소중하게. 사랑하는 인친님들 오늘도 #편안한밤되세요"라는 글귀를 적어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아이들 서재로 추정되는 방에서 수많은 책을 빼내어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책장 책들 모아다 버리기만 하는데", "방송일도 많으면서 정말 부지런하다", "정말 대단한 듯", "남편은 정말 무슨 복을 타고 태어나서 저렇게 좋은 여자랑 결혼을 했냐"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영란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MC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또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