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여전히 설레는 선남선녀 미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03 19: 59

배우 유진이 배우자 기태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rt Gala #오랜인연 #반가운만남"이라고 써서, 이곳에서 반가운 이들을 만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유진은 "오랜만에 멋지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썼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진은 사랑스럽고 시원한 마스크를 돋보이도록 앞머리 하나 없이 쫙 넘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기태영은 여전히 잘생기고 서글서글한 외모에 반쯤 내린 머리로 스타일링을 해 나이를 가늠치 못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둘이 드라마 찍었을 때 같다", "기태영 씨는 배우 활동 안 하나요", "로로 자매 얼굴이 어디서 온 줄 알겠다", "역시 엄마 아빠가 잘생겨야"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진은 2011년 기태영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또 유진은 최근 SBS 예능 '오!마이 웨딩'에서 MC를 맡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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