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아들의 사랑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토요일 한남동에서 photo by #쭈누_"라는 글귀를 적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가을이 막 시작된 한남동의 고즈넉하면서도 깨끗한 거리를 배경으로 한 채 멋스러운 청청 패션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신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배경은 아웃포커싱으로 정시아가 부각된 사진은 무척이나 훌륭하다.
사진을 찍어준 사람은 바로 '쭈누'로, 정시아와 백도빈의 큰 아들이다. 네티즌들은 "엄마를 저렇게 예쁘게 찍다니", "아들 잘 뒀다", "벌써 준우가 사진을 찍어줄 나이란 말이에요?", "정시아 데뷔 때 생각난다 진짜 충격의 미모"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