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새 집도 명품 인테리어 가나요 "잘 살다 갑니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03 20: 06

코미디언 김나영이 이사를 앞두고 추억을 공개했다.
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살다 갑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나영의 범상치 않은,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또한 신우와 이준 형제가 사랑스럽게 곳곳에 찍혀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한 패션계의 단골 러브콜 김나영이 패션 협찬을 위해 찍었던 장소도 눈에 꽤 익다.
네티즌들은 "잘 꾸미고 사는 줄 알았지만 이렇게 모아보니 완전 잡지", "새로운 집 인테리어 궁금하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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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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