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전인화, 단아함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03 20: 27

배우 전인화가 농익은 단아함을 선보였다.
3일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인화는 아마도 전시회를 감상하는 듯한 모습이다. 또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것 같은 전인화는 온화한 표정이다. 아이보리와 브라운 톤의 셔츠와 치마를 코디한 전인화에게서는 부드러운 가을의 느낌이 물씬 배어나온다. 또 전인화의 중단발 길이의 헤어스타일링은 단아함과 산뜻함을 함께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괜히 미모 1등이 아니다", "나 아무것도 모른 어릴 때도 전인화가 젤 예뻤다", "여자는 와인이다 아 정말 어떻게 우아하게 이렇게 나이 드심?", "정말 예쁘시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인화는 지난 1989년 동료 배우 유동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하나씩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전인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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