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유깻잎이 자신만의 심플한 패션룩을 공개했다.
3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깻잎은 바람에 나부끼는 머리를 그대로 내버려둔 채 시니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깻잎은 마르고 늘씬한 몸매를 부각하지 않은 블랙의 상의와 마찬가지로 통이 큰 카고 바지를 입고 있다. 유깻잎의 스타일링 중 유일하게 빛이 나는 건 신발이지만, 이또한 흰색이라 그는 시크한 코디를 끝마쳤다.
네티즌들은 "올블랙으로 입으니까 오히려 비율이 산다", "와 모델 같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깻잎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깻잎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