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회복' 박소담, 팬들 정성에 입꼬리 찢어지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03 23: 32

배우 박소담이 팬들의 사랑에 감격했다. 
3일, 박소담은 자신의 SNS에 “우리 도담이들...생일카페라니....으힝..저 잘살게요...잘 살아가볼게요 저.....조금만 더 기다려줘용..우리 도담이들!!! 딱 기다리구 있어!! 우리 곧 만나!!!!! 다들 잘자요 따랑해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소담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생일카페에 방문한 듯 보인다. 박소담은 이어 "(오늘부터 9월8일까지 한다구용...)

#소담생일카페 꺄 #소담도담 고마워잉"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해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 최근에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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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소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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