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소녀시대 수영이 5년 만의 완전체 활동을 하며 예능에도 출연했다.
3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타고난 입담의 타고난 아이돌 소녀시대 수영이 등장했다. 오랜만에 예능에 등장한 수영은, 무려 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하는 소감을 전했다. 방송 당시 수영은 한창 음악방송 활동을 하고 있었던 것.
수영은 “5년 만에 활동을 하면서 많이 미화됐다. 까먹었다. 그때 너무 좋았지, 그랬던 게 일주일 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 마디로 가족 같기에 떨어지면 애틋하고 함께 하면 복작거린다는 뜻. 이어 수영은 “확실히 저희는 같이 있으면 얻는 에너지가”라고 말하며 너무나 기쁜 표정을 지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