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한밤 중에 취미 생활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채연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타다보니 전기자전거 한70분 탔나? 이럴일인가? 날씨도 좋고 동네 구경하다보니 힝 근데 궁딩이 아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 계산할때보니 패키지인가 쿠폰인가 있던데 반값에 탈수 있었는데 아숩 담번에 미리 보고 해야지 다들 한번 보고 타세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채연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편한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민낯을 한 채 모자를 썼지만 예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채연은 MBN 예능 프로그램 ‘해석남녀’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채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