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좋겠네..'아들 바보' 제이쓴, 육아 스킬에 비례하는 호감도 (종합)[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04 11: 55

‘아들 바보’ 제이쓴이 여성 팬들의 워너비 남편으로 자리매김했다.
제이쓴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아들을 품에 안고서 넘치는 애정을 뽐내고 있다. 특히 아들이 자신의 손가락을 꼭 쥐자 감격한 듯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셀프인테리어 파워블로거인 제이쓴은 2018년 10월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1월 첫 2세 임신 소식을 전했고 8월 5일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당시 제이쓴은 아들이 태어나자 SNS를 통해 “2022. 08. 05 우리 똥별이 아주 건강하게 나왔다! 아 너무 기여워”, “길었던 하루가 지나갔다”라며 아들의 발을 찍은 사진을 자랑했다.
이때부터였다. 제이쓴은 매일 자신의 SNS에 아들을 돌보는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여성 팬들의 워너비 남편으로 거듭났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보다 더 확실하게 호감도를 높이고 있는 셈.
비록 아들 탄생 초반에는 “아 어뜨케 ㅋㅋ 나 처음으로 안아봐써”라고 호들갑 떨어졌지만 이젠 완벽한 아들바보가 된 그다. 제이쓴의 육아 스킬과 호감 지수가 비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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