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깜찍한 골프 패션을 선보였다.
정유미는 4일 자신의 SNS에 “다시 찾은 첫라운딩의 그곳은 여전히 이뻤고, 나는 여전히 못쳤다. 그래도 친구와 함께여서 즐거웠던”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유미는 흰색 스커트와 보라색 상의의 골프복을 입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모자를 착용한 모습. 올해 39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양갈래 머리를 귀엽게 소화했다.

특히 정유미는 날씬한 몸매로 골프복을 찰떡 같이 소화한 것은 물론 매끈한 각선미를 노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유미는 가수 강타와 공개 열애 중으로 최근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