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40대 엄마보다 잠 없는 신생아 딸 걱정 "쪽잠도 안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9.04 12: 34

양미라가 눈을 말똥말똥하게 뜨고 잠을 잊은 둘째 딸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슨 신생아가 잠없는 나보다 더 안 자ㅠㅠ 통잠은 커녕 쪽잠도 안 자다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둘째 딸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 귀여운 둘째 딸을 선보였고, "신생아가 잠없는 나보다 더 안 잔다"며 "통잠은 커녕 쪽잠도 안 자다니"라며 도저히 쉴 틈 없는 육아 고충과 걱정을 동시에 털어놨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2020년 6월 첫째 아들 서호를, 최근 건강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