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지인들과 함께한 호주 여행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4일 자신의 SNS에 호주 시드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지민은 하얀 롱원피스에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귀에 꽃을 꽂고 꽃을 닮은 아름다운 미모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오는 10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에 출연한다. 극 중 재현(신하균 분)의 죽은 아내이자 그를 ‘욘더’로 이끄는 이후로 열연을 펼친다.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