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갈수록 더 어려지는 미모를 공개했다.
이요원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파란색 블라우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요원은 브이넥 프릴 블라우스를 입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이다. 긴 머리를 고수하던 이요원은 최근 머리카락을 자르고 다듬었는데 한층 어려보이는 얼굴이다.
특히 이요원은 올해 20살 딸이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순한 걸그룹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이은표 역으로 열연했다. 200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우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