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가 제주도로 휴가를 떠났다.
이진이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휴가”라는 짧은 메시지와 주도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제주의 노을과 바다를 만끽하며 힐링 중이다.
무엇보다 엄마를 뛰어넘은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진이는 명품백을 들고서 럭셔리한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초록색 비키니나 하의 실종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우주소녀 다영은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는 댓글로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티아라 함은정도 “너무너무 이뻐”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진이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진이는 배우 황신혜의 딸로 엄마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는 tvN ‘멘탈코치 제갈길’에 합류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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