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남편과 딸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배우 한지혜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요미♥"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남편과 어린 딸이 키즈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주말을 맞아 남편 정혁준 검사, 딸 윤슬 양과 키즈카페를 찾았고, 특히 남편은 딸과 놀아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지혜는 러블리 부녀의 투샷을 사진으로 남겼고,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지혜는 최근 KBS2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1년 3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바 있다. 남편 정혁준 검사는 아내를 위해서 법원 출근 전 샌드위치를 만들고, 설거지를 하는 모습 등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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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