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신상 가방을 자랑했다.
수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클러치 더 큰거 샀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유리와 함께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리는 거대한 과자 봉지를 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유리는 지난달 20일에 수영을 통해 ‘과자 가방’을 공개한 바 있다. 수영은 “신상 클러치 네가 하니까 맞는 것 같기도 하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과자 가방’보다 훨씬 커버린 가방 사이즈에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제 이거 들고 알짱될게요”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유리는 “유리랑 운명인가봐”라는 글과 함께 연달아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수영과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6일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으로 발매해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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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유리’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