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90평 강남家서 요가 후 샐러드... “이러니 살이 안 찌지”

김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인 김지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30분만 하자고 내몸을 꼬셔서 한다 결국 ㅋㅋ한시간 비오고 몸이 무겁고 하기 싫었지만 역쉬 하고나면 넘 시원하고 행복하고 뿌듯 내자신을 아주 칭찬해 자존감 한단계 업 하루하루 알차게 살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모습은 집에서 요가 후 식사 중인 김지혜의 모습. 김지혜는 유연한 몸매를 뽐내며 다양한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어 샐러드를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지혜의 완벽한 자기 관리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김지혜는 동료이자 선배 코미디언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김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