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아이들을 잃어버릴 뻔한 아찔한 근황을 전했다.
4일 경맑음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최근 다섯째 임신한 그녀의 D라인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무엇보다 그는 "차에 당연히 애들이 다 탄 줄 알았다 ㅋㅋㅋ"며 아이들이 집에서 게임한다고 차에 탑승 안했다고 언급, "출발하기 전에 알았으니 다행이지 도착하고 정재버미 없었음 기절초풍했을 듯 …….."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린 아찔한 일상을 전해 눈기를 끌었다.
한편 사업가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살 연상의 정성호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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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