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원어스 "아슬아슬한 섹시미 가득 담은 앨범..멋지게 활동할 것"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9.05 14: 02

그룹 원어스가 "아슬아슬한 섹시미를 가득 담은 앨범"으로 컴백했다. 
원어스는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진행된 미니 8집 ‘말루스(MAL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컴백 소감을 먼저 밝혔다.
이날 원어스 멤버들은 “4개월 만에 8집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정말 열심히 꾹꾹 담은 앨범이니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아슬아슬한 섹시미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정말 잊혀지지 않도록 멋지게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어스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09.05 /jpnews@osen.co.kr

이어 “저는 평상시에 저는 선물을 받는 기쁨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이게 선물을 주는 사람의 마음인가?’ 할 정도로 너무 쿵쾅대고 설렜다”라며, “또 한 번 우리의 새로운 모습, 무대를 한 번 더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에 감사하다. 이 기회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원어스의 향기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하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또 원어스는 새 앨범에 대해서 “’말루스’는 원어스의 매혹적이고 섹시함을 담은 앨범이다. ‘말루스’는 금단의 열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만큼 원어스의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도 담겨 있다”라고 직접 설명했다.
원어스의 미니8집 ‘말루스’는 오늘(5일) 오후 6시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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