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미남된 비주얼..진짜 ‘마기꾼’이 여기 있었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9.05 17: 31

방송인 노홍철이 해외여행 근황을 전했다.
노홍철은 5일 자신의 SNS에 “무지개와 함께 도! 착! 내일부터 본격적인 라이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재미주의자 세계시민주의자 세상에 재밌는 것 투성이.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 너 커서 뭐 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노홍철은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을 간 모습이다. 특히 노홍철은 공항에서 자신을 픽업하러 온 현지인과 찍은 사진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는데 노홍철이라고 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의 비주얼이다.
턱수염이 트레이드마크인 만큼 코와 입을 가리니 노홍철이라고 단번에 알기도 어렵고 한껏 훈훈해진 외모가 눈길을 끌며 진정한 ‘마기꾼’임을 인증했다.
한편 노홍철은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 ‘저 세상 주고차-기어갓’에 출연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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