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결혼식서 만세삼창을 했다.
이지혜는 5일 자신의 SNS에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랄수있는 마음에 행복했던 저녁. 저렇게 찐으로 만세삼창을 외치다니 우아하지 않아서 맘에 들진 않지만 진심은 보이니 다행이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지혜가 지난 4일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결혼식에서 진심을 다해 만세삼창을 부르는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 이지혜는 “그나저나 이루어질수없는 사랑은 오늘도 또 만났네. 홍콩배우느낌이다”이라며 “결혼식 사회 잘 보는 유세윤. 여전히 너무나 아름다운 혜영 언니. 어딨니 겨운아. 뭔가 자랑스러운 우리 돌싱글즈 스텝들. 행복하세요. 자랑스럽고 멋집니다”라고 했다.
이지혜는 MBN ‘돌싱글즈2’에서 MC 호흡을 맞췄던 유세윤과 애틋하게 바라보는 사진을 올려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