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가수 에반(본명 유호석)이 미모의 아내와 딸을 공개했다.
5일 유호석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호석은 가족 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그는 "너무 조그마해서 안고 있기도 겁이 났는데 벌써 곧 일년이라니..."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소중한 랑이! 너무 예뻐서 아빠가 참을 수가 없어.^^ #육아중 #돌 #돌아이 #딸자랑 "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딸바보 모드를 보였다.
한편, 유호석은 지난 1999년 8월 그룹 클릭비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 클릭비를 탈퇴, 솔로가수 에반으로 활동하며 '남자도… 어쩔 수 없다', '봄이었나봐', '신호등' 등 대표곡을 남기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그는 지난 2019년 7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2021년 9월 25일 득녀소식으로 클릭비의 첫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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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