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의 아내인 한수민 씨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수민은 4일 SNS 스토리에 "선생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수민이 한 무용 공연의 대기실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낳았다. 박민서 양이 한국 무용을 전공해 이에 한수민이 딸이 받은 장학증서까지 공개할 정도로 자녀의 재능을 뽐냈던 터. 이 가운데 한수민이 근황을 공개한 모양새다.
무엇보다 사진 속 한수민은 놀라운 동안 미무와 아기 같은 피부결로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 한수민은 피부과 전문의로, 남편 박명수보다 8세 연하인 데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결혼 발표와 예능 출연 이후에도 변함 없는 하수민의 미모가 한번 더 시선을 모았다.
한수민과 박명수는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이들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물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등에 동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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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수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