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육아' 신지수, 살림왕 다 됐네‥차고 넘치는 설거지도 안 무서워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05 19: 07

배우 신지수가 설거지를 해치웠다. 
5일, 신지수는 자신의 SNS에 “언제 다하지 가 아닌 다 들어가려나 에헴. 테트리스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싱크대에 차고 넘치는 그릇이 보인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신지수는 곧 "응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깨끗이 정리된 싱크대 사진도 인증했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살림왕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SBS 드라마 '덕이’,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신지수는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이듬해 첫 딸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JTBC '해방타운'에 출연했으며 당시 독박육아로 인해 몸무게가 37kg이었지만 얼마 전에는 35.7kg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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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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