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잘 살았네‥생일에 C사 케이크 받는 '인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05 19: 16

방송인 현영이 생일축하를 받았다. 
5일, 현영은 자신의 SNS에 “송도 파뤼피플~~~~ 제가 송도를 사랑하게 만들어준 동생들~~ 오늘도 덕분에 눈물나게 행복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큰 꽃다발에 지인들이 준 선물과 함께 생일을 즐기는 모습이다. 현영은 이어 "비록 신데렐라처럼 3시땡하면 헤어져서 아이들 픽업하러 떠났지만 그래도 짧은 두시간이 20간 처럼 행복했어요"라 덧붙였다.

이날 현영은 C사의 로고가 박힌 수제 케이크를 받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의 지인들은 현영을 C사 브랜드에 빗대며 애정을 드러냈다.
현영은 "앞으로 남은생 내가 잘할께 ㅎㅎㅎ 고마워요"라며 "축하해주시는 인친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축하 댓글 한줄에도 제 마음은 행복해진답니다. 사랑해요"라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훈남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방송 활동 외에도 사업으로 연매출 80억 원을 달성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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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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