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최민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유치원 가방에 아빠 굿즈달아주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율희와 최민환의 자녀들의 유치원 가방이 담겼다. 특히 유치원 가방의 고리에 최민환의 키링이 걸려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해바라기랑 앵두?ㅋㅋㅋㅋㅋㅋ 잘어울리네 예쁘다><", "유치원 가방 너무 예뻐요", "또둥이들이랑 재율이 가방에 아빠 굿즈라니 신박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