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일 때는 비상근무" 'M사 전 아나운서' 김경화, 태풍피해 걱정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05 19: 39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가 태풍 피해를 우려했다. 
5일, 김경화는 자신의 SNS에 “아나운서로 근무할 때는 재해가 있을 땐 늘 비상근무였고 매미 때도 그날 숙직이어서 밤샘했었는데.... 이젠 예보만 보면서 긴장하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김경화는 이어 "부디 비 피해 폭풍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라 덧붙였다. 

한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5년 퇴사했으며 2002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0년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서울 대치동에서 올 A의 성적을 기록하는 우등생 큰딸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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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경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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