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매제 이승효 폭로전에 뒤늦은 후회 "사이좋게 지내자"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9.05 20: 03

정태우가 매제 이승효와의 방송 비하인드를 전했다. 
5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야기를 전했다.
정태우는 "앞으로...이런일은 없어야하겠습니다"라며 "매제~사이좋게 잘 지내자 ㅎㅎ"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정태우는 "덕분에 시청률은 최고점을 찍었네요."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3일에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정태우의 여동생과 매제인 배우 이승효가 함께 정태우의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15년지기로 절친한 사이. 방송을 통해 이승효는 "나는 술이라든가 밤 문화 이런 걸 다 태우한테 배웠다"라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장인희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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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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