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아내 김우림, 민폐 하객이었네..이지혜X이혜영 옆도 '굴욕無'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05 20: 36

정겨운 아내 김우림이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만만치 않은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우림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림은 남편 정겨운 옆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그 옆에는 이지혜, 존박, 김혜영이 나란히 포즈잡고 있다. 

알고보니 '돌싱글즈' MC들인 것. 이들은 윤남기와 이다은의 재혼식에 참석한 모습이다. 끈끈한 의리로 뭉친 '돌싱글즈' MC들, 그리고 그 옆에서 연예인, 그리고 신부 이다은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낸 김우림도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김우림은 배우 정겨운과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당시 김우림은 정겨운보다 10세 연하인 미모의 아내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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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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